최형주님의 새로운 자작 돕소니언으로 갤럭시 미러를 사용한 18인치이지만 사다리 없이 볼수 있으며 일반 승용차에 수납이 가능하며 운반이 용이한 돕소니언입니다.
사다리 없이 볼 수 있도록 사경을 90도보다 더 꺽어서(그림2) 보기 쉽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만듬새나 성능이나 모두 Art였습니다.
2004년 2월 26일 양평 번개관측
2004.02.27 23:50
자작 18인치 돕소니언(최형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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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님의 새로운 자작 돕소니언으로 갤럭시 미러를 사용한 18인치이지만 사다리 없이 볼수 있으며 일반 승용차에 수납이 가능하며 운반이 용이한 돕소니언입니다.
사다리 없이 볼 수 있도록 사경을 90도보다 더 꺽어서(그림2) 보기 쉽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만듬새나 성능이나 모두 Art였습니다.
2004년 2월 26일 양평 번개관측
돕소니언이 적도의로 올라간 까닭은?
SKY-90 + ST-237 CCD 촬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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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짝짝짝!
저도 자주 들러서 보았습니다만 곳곳에 숨어 있는 기막힌 노하우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김세현 사장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나오셨네요.^^ -
기가 막힙니다.
근데 사경을 꺾으면 비축 수차가 심해지지 않는지요? -
정말 훌륭하더군요.. 운반과 관측의 용이성을 최대한 살린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돋보였습니다.
상은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때는 초롱초롱한 하늘이 설매재 도착하니 구름이 끼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함박눈이 쏟아지더군요.. 다 제탓입니다...
설매재 내려올때 마누라님 구박과 ABS 걸려서 드드득거리는 소리를 내내 듣고 내려왔습니다..
광축등 미세한 몇부분 손보실게 더 있다고 하시더군요..
갈수록 업데이트되어 명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능이야 말할것도 없겠지요.
언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그리고 이준희씨, 사경 꺾는 것과 비축수차와는 관계가 없어요.. -
저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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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간간히 반포에 들러 과정을 보기는 했지만 First Light의 기쁨은 어땠을까 상상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