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호주 원정 촬영때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열어 봅니다.
날시가 좋지만 않은 마지막날에 찍었습니다.
오래 간만에 처리를 하니 자꾸 이상하게 되는군요. ㅎㅎ
FSQ106
ST10XE (80%축소 풀프레임)
EM11
Ha 120m
RGB 15m
2006년 11월 24일 호주
이건호 이준화 황인준
Nebula
2007.09.29 00:57
NGC3576
(*.97.226.8) 조회 수 1889 추천 수 179 댓글 13
작년 11월 호주 원정 촬영때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열어 봅니다.
날시가 좋지만 않은 마지막날에 찍었습니다.
오래 간만에 처리를 하니 자꾸 이상하게 되는군요. ㅎㅎ
FSQ106
ST10XE (80%축소 풀프레임)
EM11
Ha 120m
RGB 15m
2006년 11월 24일 호주
이건호 이준화 황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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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입은 모습이네요.... 근데.. 살색(백인종하고 흑인종은 아니지만)... 약간 뻘겋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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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까이 묵혀둔 이미지라서 그런가요? 생소하면서도 낯익은 색감이네요. 아, 나도 가보고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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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기가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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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대상은 낯설어서인지 하나하나 참 신비로운 모양을 하고 있네요.
안시로 관측하면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합니다. -
정말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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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은 날씨에 이정도라니 정말 신에 손이 아닐까 합니다.유령 같기도하고..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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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군요...
내년 러시아나 한번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
아직 북반구 하늘도 제대로 못 보았지만 이런 남분구의 신비한 대상을 볼때마다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가는 기회가 있겠죠.^^ -
와~~ 뭐가 이래 멋지대요... 정말 이런 대상을 보고 있노라며... 저 우주로 함 나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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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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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에 눈만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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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의 극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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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양뿔처럼 생긴 가스가 신기하군요.
기상이 안좋은날 작업하셨기 때문인지 별상도 좀 부은것 같습니다.
이정도 감상할수 있으면 초보는 아니지요?...hi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