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한번 겨눠본적 없는 대상입니다. 예전에 박병우님의 2000XM을 빌려 CCD를 배울때 찍어 본것 빼고는 말이죠.. ED가 자신한 미러의 성능은 초점을 맞추며 FWHM이 2.08에서 3.5를 넘나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의 토러스 미러와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
처음 CCD를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한 LRGB 필터를 사용하면서 Ha 필터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이미 구입한 LRGB 와 조합이 잘 맞는(파포컬) Ha내로우 필터는 마땅한 것이 없고 그렇다고 적잖은 비용을 들인 LRGB 필터를 버리고 다른 필터셋을 구하는 것도 선뜩 내...
이것 역시 장수에서 찍었습니다... 은하수 지역이라... 별인지 노이즈인지 구분도 잘 안되네요... 다만, 5D라서... veil이 한화면에 잘 들어옵니다. 적당히 잘라냈습니다. ^^ 초점도 잘 못맞추겠고... 카메라세팅도 어색하고... 이제 자주좀 다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