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일의 한쪽 끝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먼저 번 고창균 선생님께서 올리신 베일의 끝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그 쪽만 구도에 넣어 찍었는데 노출 시간의 부족인지 풍성한 맛은 부족합니다.
Nebula
2007.06.16 15:43
베일의 끝을 잡고
(*.70.127.208) 조회 수 1234 추천 수 166 댓글 10
||1베일의 한쪽 끝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먼저 번 고창균 선생님께서 올리신 베일의 끝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그 쪽만 구도에 넣어 찍었는데 노출 시간의 부족인지 풍성한 맛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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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정말 부드럽고 차분합니다. 6매인데도 ISO가 낮아서 그런지 정말 고운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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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함은 없어도 부드러움이 돕보입니다.
오신다 그래서 별만세 관측소에서 많이 기다렸는데 좀 아쉽더군요. 담에 꼭 한 번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색상이 아주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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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균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별만세 홈페이지에 못 갈지 모른다 글만 올리고 따로 연락은 못드렸네요.
그 전날 나다 천문대에서 관측하고 아침에 장비 손보다 사고를 쳐서 마음도 불편하고 그래서 못갔습니다. -
저도 토요일 화천에서 볼까하고 기대했는데 그런일이 있어군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베일찍어보면 항상 맘에 안들어 아쉽던데 부드럽게 잘 나왔습니다.^^ -
아니.. 무슨 사고를 치셨데요? 걱정입니다....
F수만 쫌만 더 빠르면 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디테일하고 멋지지만요. 이때문에 저는 음주촬영을 못해서.. T.T -
지난 토요일에 이 부분을 18인치 안시로 보았는데...
너덜너덜한게 잘 보이더군요. ^^ -
참 곱고 부드러운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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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처녀의 베일 바로 그것이네요.
보드랍기 짝이 없고..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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