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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4_070120_양평
오랜만에 20D를 사용해 봤습니다. 실로 1년만인것 같네요..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사이에 최근 몇년새 가장 많은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곳의 시상이 워낙 좋지 않았던 관계(FWHM 4정도)로 만족할만한 사진은 한장도 못건졌습니다. 더... -
M51(Whirlpool Galuxy,부자은하)
1월19일 새벽 철원수피령에서 찍은 M51입니다. 저녁에는 바람때문에 힘들 었는데 자정이 넘어서야 바람이 좀 잠잠해져서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박명때문에 노출을 좀더 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ADT Kastron320DS + AP EQ1200 GTO + STL11000M L:600'X8, ... -
IC405&410
date:2007.01.20 telescope:PENTAX SDUF II(fl400mm)/LPS P2 filter camera:350D(nomal) mount:Tak EM200 temma2 expose:400s*6장 ISO800 site: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부근 구도를 약간 잘못잡아 약간 크롭하고 생각보다 어둡게 찍혀 좀 억지스런 처리가 되버... -
IC2177(갈매기성운)
date:2007.01.20~ telescope:PENTAX SDUF II(fl400mm)/LPS P2 filter camera:350D(nomal) mount:Tak EM200 temma2 expose:400s*6장 ISO800 대학후배들과 횡성 청일면 통나무집으로 관측회를 갔다왔습니다. 겨울철에 찍어보지 못한 대상들을 찾아봤지만 안찍어... -
M3
지난 19일, 수피령을 다녀왔습니다. 하루 전날 미리 와서 1박을 하신 신범영 선생님과 함께였습니다. 그동안 바람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던 관계로 조립식 방풍막을 준비하고 갔습니다. 지붕없는 천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날도 바람이 좀 있었... -
070113_ngc1977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밤 대부도에서 촬영한 러닝맨 입니다. 장초점에 CCD 화면도 작아서 이렇게 밖에 찍히질 않네요. 좀 더 넓은 화각으로 화사하게 찍어 보고 싶은데.... 다음에는 단초점 망원렌즈를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미지 처리는 ... -
M106
Imaging Date: January 13th, 2007 Imaging Site: Astrovillage,Korea Telescope: SK15 with coma corrector Mount: AP EQ1200GTO Guiding: Selfguide Imaging Camera: SBIG ST-10XME w/CFW-8A (-40) Exposure: L 300sec X 20 (1X1), RGB 300sec X 3 (2X2) LR... -
M42
본격적으로 CCD를 촬영한지는 꽤 되었지만 10XE의 불루밍 덕에 손이 잘 안 가는 대상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M42, M45, 등등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 쪽으로 손이 먼저 가더군요... 11K라 하더라도 불루밍이 약간 있는 상태라서 매수당 긴 노출을 줄 수는 ... -
NGC281
Narrow band filter를 이용한 촬영은 이런 용도에서 11K로의 업글을 접고 10XE를 중무장 했습니다.. 광해에 대한 내성을 테스트 하고자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 익숙하거나 하진 않지만 Nomal LRGB filter에 의한 촬영보다는 훨씬 색에 대해 자유스럽다는... -
허덥한 오리온 대성운
새 경통 테스트 + 생존신고 목적으로 허덥한 사진 하나 올립니다.. 회원 갤러리에 올리기 민망한 사진이네요.. ㅠ.ㅠ Auction 표 150mm F5 반사 망원경 + 텔레뷰 파라코어 조합으로 첫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이전 주인께서 접안부 교체, 식모지 처리를 하고 C... -
M35 with NGC2158
쌍동이자리 카스트로 발밑에 있는 커다란 산개성단인 M35(25'X25)와 그 근처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산개성단인 NGC2158(5'X5')인데 규모가 작아서 구상성단처럼 보입니다. 날 좋았던 주말은 바쁜 업무로 출사하지 못하다가 일요일 저녁에서야 시간이 나서 덕초... -
m97 (with moon)
지난 1월 13일, 토요일 화천 수피령에서 찍은 이미지입니다. 달이 떠오르면서 찍기 시작해 많은 노출을 줄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람때문에 별상도 퉁퉁 붓고, 뭉개지고 성운의 디테일도 많이 죽었습니다. 요즘은 어찌하면 이 바람을 극복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