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오랜만에 철원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자정까지 달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달이 진후 부터 날이 밝을 때까지 정말 대단한 은하수를 보여준 환상적인 날이 었습니다.
좀더 밤이 길었으면하는 아쉬움이 간절했던 하루였습니다...
촬영정보
대상: 페르세우스 이중성단(사진 왼쪽이 NGC884, 오른쪽이 NGC869)
장비: FSQ106+STL11000M+EM200
노출: L:10분X4, RGB : 각 5분X3, -20도
이미지처리: MaxImDL,Photoshop
장소: 강원도 철원 수피령(해발700m)
200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