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CCD와 DSLR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참 잘 나왔네요.
처리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죠?

RGGB가 모여서 한 픽셀을 이루다보니 별 모양의 땡글땡글함이 덜(물론 가이드에 문제도 많지만요.)하고... 한픽셀의 크기도 크고.. 색에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고... CCD보다 노이즈도 많고 감도도 떨어지고.... 뭐 다양하게 2%가 아닌 30% 부족한 것 같은 생각입니다. CCD를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
이미지처리는.. RAW을 TIFF로 저장하고 다크플랫 만들어 적당히 빼고. RGB 분해후 얼라인 콤바인 및 합성하구 레벨커브등등을 조물딱거리다보면 디카로 20컷정도를 찍어서 처리할때 5~6시간 소요됩니다. 믈론 컴이 버벅거려 장당 40M 정도 되는 것을 두세장 띄우면 세월아 내월아하고 기다립니다. 인내심을 요하는... 컴을 확 업글하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그러다보니 최종이미지가 나올 때 쯤이면 눈도 아프고 피곤하여 간혹 이상한(맘에 전혀 들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

꽤 노가다판이네요.
대단한 인내심입니다.
그 노고가 이런 이미지를 만드는군요.^^^

아~ 대단한 떡고물..
떡고물 무지막지하게 뿌리셨군요.^^
인절미 먹고 싶네요..

고생하신 만큼 멋진 이미지입니다.
TIFF파일이 컬러이미지라 이미지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DSLR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실험하는 것 같습니다.
120프로 활용되는 292FN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많은 팁을 주시는 덕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흐흐

대단합니다..찍는 것도 찍는 거지만 이미지처리과정도요..계속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