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4 Black Eye

강문기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13476

(*.5.175.206) 조회 수 1124 추천 수 117 댓글 12

촬영일시: 2005년 5월 12일 오후 9시30분(PST)
촬영장소: Caspers Wilderness Park, Southern California
장비: 9.25inch SCT F6.3 reduced
SBIG2000XM cooled CCD (섭씨 영하 15도 냉각)
노출: R/G/B 300sec X 3frames each (2x2),
L 300sec X 7frames (1x1)

촬영시간에 대상의 고도도 낮고 아직 하늘이 충분히 어두워지지 않은탓인지, 색정보가 많이 훼손되어 처리하기가 쉽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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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조창우 2005.05.15 23:34 (*.191.202.201)

언제 봐도 항상 자연스럽게 이미지 처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배경 또한 참 깨끗한것 같습니다.

댓글
박정용 2005.05.16 04:05 (*.255.167.30)

은근하면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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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2005.05.16 08:26 (*.101.107.100)

윗분 댓글처럼 과하지 않고 단아한 맛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댓글
이준화 2005.05.16 09:57 (*.249.97.69)

찍고 싶은 은하중의 하나인데 아직까지 찍지는 못했습니다. 사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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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기 2005.05.16 15:42 (*.5.175.206)

격려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L에 비해 색상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이 약했었읍니다. 고도가 더 높은 시간에 다시 촬영해보겠읍니다.
(조창우씨 CCD구입하신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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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05.05.16 16:29 (*.232.128.96)

깔끔하네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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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석 2005.05.16 16:37 (*.208.80.4)

SCT 로 찍으면 별상이 좀 많이 부어오르던데요..
멋지게 찍으십니다.
SCT뒤의 F6.3 Reducer와 CCD의 필터를 장착한 상태의 연결부와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F3.3은 써보셨는지요?? 바짝 붙여도 엄청난비테팅이 생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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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2005.05.16 18:01 (*.120.171.203)

윗분들이 제가 쓰는 단어를 다 써서, 이하동문입니다.
배경을 늘 독특하게 하시네요. 베일에 싸인듯한..

댓글
박영식 2005.05.16 22:31 (*.85.209.43)

멋지게 잘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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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2005.05.16 23:07 (*.199.231.89)

신병석님 3.3 리듀서도 가지고 계신가요? 제가 애타게 찾고 있는 녀석인데.... ^^
어디서 본것 같은데. 3.3리듀서의 경우 카메라와의 거리에 따라 비네팅이나 주변부 수차가 엄청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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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기 2005.05.17 05:20 (*.195.188.182)

리듀서면에서 CCD mechanical shutter면까지 대략 5cm 정도되는군요. (CFW두께와 T-thread visualback길이를 포함한거리입니다). F3.3 reducer를 저도 사용하여보았는데 거리에따라 ratio가 다르고 coma수차가 심하여 사용하지 않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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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석 2005.05.17 12:19 (*.208.80.4)

네.... F3.3은 제대로 쓸수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군요.
승남님. F3.3 Reducer를 쓰면 2000xm에서는 가운데 600x600정도만 쓸만하고 autoguide는 못쓸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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