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김영렬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13262

(*.58.19.156) 조회 수 1135 추천 수 131 댓글 8

2005년 3월 11일, 덕초현 나다 천문대
SCT 9 1/4 (fl 2350mm, 0.63 reducer), EM200
SBIG ST-2000 XCM, 10min x 7

요즘 몇번의 관측에서 별다른 사진이 없네요. 최근 행성 사진도 결과가 안좋고...
그러다보니 이전 사진 중 억지로 하나를 골랐습니다.
이 사진은 별상이 물방울 모양으로 나와 사용하지 않은 사진이었는데, 처리를 좀 더 하고, 사이즈를 줄이니 그럭저럭 봐 줄만 한 것 같네요. 워낙 궁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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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강문기 2005.05.06 04:41 (*.195.188.182)

김영렬교수님, 별색깔들이 예쁘게 나왔네요. 좋읍니다.
9.25에 reducer가 잘 안된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이제 해결되셨나봅니다.

댓글
박정용 2005.05.06 08:39 (*.117.112.19)

별색도 아름답고 깨알같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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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05.05.06 13:29 (*.232.128.96)

요즘 9.25를 이용한 사진이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목성사진은 2.5~3배 바로우 정도를 쓰고 싶은데 없어서, 0.63 리듀서와 5배 파워메이트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광학계를 많이 지나게 되고,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배율로 한번에 확대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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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선 2005.05.06 15:23 (*.155.236.80)

이게 DSLR과의 차이인가요? 정말 성단내의 별들이 깨알같이 잘 나왔습니다. 아고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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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2005.05.06 21:19 (*.120.233.189)

아까운 사진 묻힐뻔 했네요. 이번주엔 출사 안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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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05.05.06 22:58 (*.58.19.172)

오늘(금요일) 날이 좋으면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좋군요.
일요일이 어버이날이고 해서, 멀리는 안나가고, 분당 번개같으면 나가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연기했네요.
월령도 좋은데, 토요일 관측은 어려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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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2005.05.07 09:42 (*.255.216.142)

2.5배 파워메이트 하나만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5배 파워메이트를 사용하곤 하는데 좀 크다 싶습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장애 요소가 많더군요.
시상의 영향도 많이 받고...
적당한 확대율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박현권 2005.05.08 23:26 (*.72.183.187)

속속들이 깨알같은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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