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매가 매끄럽게 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그리드를 쳤습니다.
역시 어제 장수에서 찍은겁니다.
하늘의 투명도가 꽤 떨어진 다음에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리멍텅한 감이 있네요.
준비운동 했으니 올여름이 가기전에 이쪽을 제대로 찍어봐야겠습니다. ^ ^
1600감도에 200mm F2.0 + 루미콘딮스카이필터 + nude300d
asa1600 , 3min 4x4cut
Nebula
2005.04.15 17:59
안타레스부근모자익
(*.249.48.210) 조회 수 1120 추천 수 94 댓글 13
이음매가 매끄럽게 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그리드를 쳤습니다.
역시 어제 장수에서 찍은겁니다.
하늘의 투명도가 꽤 떨어진 다음에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리멍텅한 감이 있네요.
준비운동 했으니 올여름이 가기전에 이쪽을 제대로 찍어봐야겠습니다. ^ ^
1600감도에 200mm F2.0 + 루미콘딮스카이필터 + nude300d
asa1600 , 3min 4x4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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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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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둑음입니다. @.@ constellation gall. 에 올려논 제사진과 화각은 비슷한데 사진은 완전히 다른 사진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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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모자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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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이 샌드벽화 그린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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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각각의 조각을 저렇게 정확히 나누어 찍을 수가 있죠. 붙이는 것보다 나누어 찍은 것이 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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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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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위에 다카하시 경위대마운트 TG2( ? ) :웜기어방식 각도눈금있는거 를 올려놓고 거기에 망원렌즈걸어서 찍는데 미동핸들을 이용하여 컷당 가로4.5도씩 움직여가면서 좌에서 우로 4장찍고 위쪽으로 3도 돌려서 한컷찍고 이젠 우에서 좌로 나머지 3컷 찍고 다시 위로 3도.... 이런식으로 지기재그로 찍어나갑니다.
여기서 유의할건 충분히 겹칠수 있도록 이동화각을 결정합니다.
합칠때 잘 맞춰 놓으면 가로세로로 약 1/3씩 겹쳐있는게 보입니다. 그위에 적당한 위치에 그리드를 치고 각컷마다 그리드밖의 부분을 잘라내면 깔끔한 바둑판이 됩니다. ^ ^
그리고 합치기 전에 각각의 사진을 다크감산, 플랫필드를 해 줘야 비네팅, 색상불균형을 최소화 시킬 수 있더군요.
이번에는 플랫필드를 잘못찍어서 색처리가 너무 힘들어서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
대단한 작업을 하시는군요.
달 모자이크는 그래도 쉬운 편 입니다.^^ -
꼭 우주선 창 넘어로 보는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퍼 갑니다. -
구도와 색감이 예술이군요.
너무 황홀합니다. -
부족한것 많은사진에 칭찬해주시니 부담스럽습니다.
감도를 800으로하고 시간을 좀더주고 찍는 매수도 한곳당 2-4장찍어서 합쳐보면 화질이 더 많이 좋아질거라 생각이 되네요. -
와... 궁극의 전갈샷이군요.
더 모작익을 늘려 흑마까지...... ^^ -
무지막지한 작업의 시작이군요. 엄청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