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사진과 같은날 찍은 캘리포니아 성운입니다.
역시 인화물에 비해 성운기를 조금 강조했습니다.
2004년 11월 6~7일, 중앙 천문대
별통 125ED (보그 125ED F6.4 렌즈)
EM-200, ST-4 오토가이드
펜탁스 6x7, 코닥 E200, 50분 노출, 2스톱 증감
8x10 인화물을 평판 스캔 후 포토샵에서 보정
Nebula
2004.11.23 21:30
[필름] NGC1499 캘리포니아 성운
(*.126.3.251) 조회 수 1258 추천 수 119 댓글 9
밑의 사진과 같은날 찍은 캘리포니아 성운입니다.
역시 인화물에 비해 성운기를 조금 강조했습니다.
2004년 11월 6~7일, 중앙 천문대
별통 125ED (보그 125ED F6.4 렌즈)
EM-200, ST-4 오토가이드
펜탁스 6x7, 코닥 E200, 50분 노출, 2스톱 증감
8x10 인화물을 평판 스캔 후 포토샵에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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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칼라입니다. 디지탈에서는 못느끼는 필름만의 칼라..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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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름사진이라는 것을 알겠군요. 색조 변화가 부드러운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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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름사진을 안찍어봐서 그립다거나 그런 감정은 못느끼지만, 디지털에서는 못 느껴봤던 부드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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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리시나 했는데... 필름만의 색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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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들뜨지 않는 색감이 정말 좋군요.
진한 향기가 베어나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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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화각이 좋군요..
이금까지는 가득 채울 수 없었던 대상인데 저도 이제는 한번 찍었보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직까지는 자연스런 색의 재현이 필름이 우위인가 봅니다.
부드러운 솜틀같이 아름답습니다. -
멋집니다. 이런사진보고 있으면 필름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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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면서 아스라이 먼 우주가 그대로 표출되는 사진이군요.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