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덕초현 스타파티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시상은 나쁘고 투명도는 괜찮은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낮에는 과연 별이나 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10시를 넘어서 부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11시부터는 드디어 사람 수보다 별 수가 많아졌습니다.
XQ12의 접안부 보강을 한 후에 찍은 처음 사진인데 의도대로 잘 된거 같아 기쁩니다.
XQ12, EQ1200, ST10xme
L 5minx5, RGB 5min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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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숨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