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노출시간이 22분 밖에 되지 않아 노이즈가 좀 심한편입니다.
이날(21일 금요일밤)의 특징은 날은 투명했지만 시상이 나쁜 날이었습니다.
투명도 좋고 시상좋고 바람도 불지 않는 그믐근처의 바쁜 일 없는 주말은 평생에 몇일이 될까요?
2004년 5월 22일 1시 40분 천문인마을
GSO 12인치, ST10XME, EQ1200GTO
L: 5min x 2
RGB: 2min x 2
2/3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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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산사에 묻혀 살 나이가 되면 그때는 아마도 무수한 날들을 어떻게 보낼까 하면서 즐거운 맘고생을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은 좀 바뻐야겠지요.^^
그나저나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었길레 이렇게 많은 이미지들이 올라 옵니까?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