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x9Krr-GgLfc&list=UUltDNc4GAOHOE-i7As8UJOg
망원경의 내부가 20도이고 바깥온도가 0도일때의 시물레이션이네요..
결과적으로 주경을 얼마나 빨리 해주느냐에 달려있군요.ㅋ
경통이나 보정판은 30분정도면 되는데 주경은...ㅋ
시물레이션은 30분인데 최소 1시간이상은 걸린다는거네요..
얼마전에 미국에서 c11을 450불에 구매했습니다.배송비 해서 총 56만원에....ㅋㅋㅋ 30년된 c11
보정판 1cm정도 최외각에 쪽났구요. 주경과 부경을 수세미로 문덴거 같습니다. ㅋㅋㅋ
보정판 센터도 약 2mm정도 센터에서 어긋나 있는데 보정판 셀이 30년전엔 코르크 같은거 없이 그냥 보정판에 맞게 그냥 같다 붙였네요.
보정판을 매제가 유리 절삭공구 제작업체에 다녀서 보정판의 최외각을 갈아내고 센터0.1mm정도의 오차로 맞춰놨습니다.ㅋ 깨질각오하고 작업했습니다.ㅋ
그런데 주경이 틀어져있으면 뭐 할말없네요.ㅋㅋ
50만원 경통인데..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ㅋㅋ 태양 흑점 확대용으로 쓸려고 구매했습니다. 이제 쌀알조직을 벗겨내야져....
태양을 보는거니 낮이라 온도적응은 그다지 필요없을듯합니다.
6인치 굴절도 방안에서 꺼내서 한 10분이면 바로 온도 적응완료...낮이라 냉각같은거에 신경안써서 좋더군요..ㅎㅎ
그나저나 저 시뮬은 강제 대류 없이 전도로만 열이 빠지는 조건으로 한 것 같습니다.
팬 팍팍돌리면 좀더 빨리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