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strophoto.co.kr/zeroboard/view.php?id=pic_galaxy&no=15
Galaxy
2003.11.02 20:54
NGC253
(*.74.220.240) 조회 수 1510 추천 수 154 댓글 11
http://astrophoto.co.kr/zeroboard/view.php?id=pic_galaxy&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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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군요. 이제 우리나라도 DeepSky 쪽으로 손색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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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노출은 어느정도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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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사진 입니다.
저는 NGC7293찍느라 타이밍을 놓쳤는데..
낮은 고도였음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정말 살아 있군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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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정보는
AP130EDF, ST10XME, EQ1200
L 5MIN X 3
RGB 5MIN X 3
노터치가이드
2003.10.25. 덕초현천문인마을 입니다. -
5분 노터치에 별이 거의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이드한 것에비하면 조금 흐른듯 보입니다. 노터치로 찍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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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타원이 되었습니다.
그 때 촬영에서는 제 가대가 얼마나 흐르는지 알고 싶어서 일부러 노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관측전에 30분 정도 투자를 해서 Drift Alignment를 했고, 남중한 별을 가지고 PEC 트레이닝도 했었습니다. -
이번에 노터치에 신경을 쓴 속셈?은 다작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 저 사진정도의 정밀도만 계속 유지 된다면 Goto해서 바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번에 맥심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노터치(PC도 손 안대고) 연속 은하 촬영을 해 볼 생각입니다. ^^ -
가이드를 하는 경우, 대상을 선택한후 얼마만에 사진촬영이 가능한가요? 답글의 내용으로 보면, 바로 찍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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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이드성이 비축CCD에 있다면, 학습및 가이드를 누르는데 약 1~2분 정도 소요되고, 없다면 카메라를 90도씩 회전해서 찾아보아야 하는데, 그땐 대략 5분정도 소요됩니다. L이미지만 찍는다면 가이드성 찾는 것은 문제가 전혀 없구요(99% 화각안에 있고) 문제가 되는 것은 B나 Ha 필터에 맞는 가이드성 찾는 것인데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하려면 어찌되건 PC앞에 앉아서 클릭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자동화(스크립트)가 안되기 때문에 노터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크립트 촬영이 가능하다면... 밤새 찍을 순서를 정리해서 한번의 조작으로 무인촬영이 가능하게 되는데... 쉽진 않을 거 같습니다. ^^ 주로 은하내 초신성 탐색에 많이 쓰입니다. -
그렇군요. 천문인 마을에 인터넷이 잘되면, 망원경옆에 PC 를 설치하고 안방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받아 보실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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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인마을에 인터넷을 깔려고 알아 보았으나 당분간은 어렵다네요. 노목은 조만간 고속인터넷이 들어온다는데, 좋은 후보지일거 같습니다. 날 좋으면 김영혜씨에게 전화해서... 경통 뚜껑열고 PC켜 달라하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