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이드성이 비축CCD에 있다면, 학습및 가이드를 누르는데 약 1~2분 정도 소요되고, 없다면 카메라를 90도씩 회전해서 찾아보아야 하는데, 그땐 대략 5분정도 소요됩니다. L이미지만 찍는다면 가이드성 찾는 것은 문제가 전혀 없구요(99% 화각안에 있고) 문제가 되는 것은 B나 Ha 필터에 맞는 가이드성 찾는 것인데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가이드를 하려면 어찌되건 PC앞에 앉아서 클릭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자동화(스크립트)가 안되기 때문에 노터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크립트 촬영이 가능하다면... 밤새 찍을 순서를 정리해서 한번의 조작으로 무인촬영이 가능하게 되는데... 쉽진 않을 거 같습니다. ^^ 주로 은하내 초신성 탐색에 많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