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1일 화순이양관측소
GS600 Comacorrector2(vixen) , Astro50D , w/lps-p2
EQ6pro Borg45ED DSI PHD
total exposure time ; 3hr 8mn
iso800 10mn x 2
iso800 13mn x 6
iso800 18mn x 5
Deepskystacker , PhotoshopCS3 , Noiseware
어제 정말 추웠습니다.. 너무 추워서 적도의가 낑낑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약간 흐르긴하였지만 잘 버텨준게 고맙네요^^
Astro5Dmk2 개조가 완료되어 다음주 초 받아볼텐데 구상했던 풀프레임용 경통인 GS600은 포기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원제품보다 사경을 한싸이즈 키웠으나 50디 에서조차 비넷이 생기더군요 ;;
그리고 빅센코마코렉터 역시 그 가격만큼만 성능을 내는것 같습니다..
별 주변에 색수차인지 모르겠으나 수차로인해 지속적인 칼초점을 맞추어 주었어도 별이 붓고 디테일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처음 찍어보는 크리스마스트리 인데 장단노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같은 장노출로 가는게 더 좋겠다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여우사냥?? DSLR과 광해필터만으로한다는 생각자체가 무리였을까요? 보정시간만 3시간 걸렸습니다.. 더이상 엉덩이 아파서 못하겠습니다 ㅠㅠ 사냥은 커녕 제가 죽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