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에서도 번개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는 박대영님, 이건호님, 남명도님, & 우리부부.
10시쯤 도착하니 이미 남명도님은 적도의 문제로 퇴각하셨고,
저 역도 웨이트샤프트 문제땜에 이건호님과 박대영님이 해결해 주실려고 노력하시다가, 이건호 님이 작은 무게의 추를 빌려주셔서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두분역시 장비가 없으시다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마도 번개 도우미 목적으로 참석하신 모양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분당 번개의 목적은 새로 구매한 10D로 제대로 된 딮 스카이는 아닐지라도, 저번에 오리온 소성운을 대체할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다 세팅하고 셔터를 누를려고 보니, 10D바테리를 집에 놓고 왔습니다. 허걱...
조금더 충전하겠다고 출발 전에 충전지에 장착해논 상태로요...
결국 행성좀 찍다가 왔는데, 도저히 올릴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오랫만에 별빛 구경한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박대영님, 이건호님, 남명도님, & 우리부부.
10시쯤 도착하니 이미 남명도님은 적도의 문제로 퇴각하셨고,
저 역도 웨이트샤프트 문제땜에 이건호님과 박대영님이 해결해 주실려고 노력하시다가, 이건호 님이 작은 무게의 추를 빌려주셔서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두분역시 장비가 없으시다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마도 번개 도우미 목적으로 참석하신 모양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분당 번개의 목적은 새로 구매한 10D로 제대로 된 딮 스카이는 아닐지라도, 저번에 오리온 소성운을 대체할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다 세팅하고 셔터를 누를려고 보니, 10D바테리를 집에 놓고 왔습니다. 허걱...
조금더 충전하겠다고 출발 전에 충전지에 장착해논 상태로요...
결국 행성좀 찍다가 왔는데, 도저히 올릴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오랫만에 별빛 구경한데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