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348 (왼쪽), NGC1333 (오른쪽) 부근입니다.
새로 마련한 가이드 시스템으로 장시간 노출을 줄 수 있게 되어 한번 도전해봤는데 과욕이었나 봅니다.
총 2시간20분의 노출에도 암흑성운이 거의 나오질 않네요.
무리하게 처리하였더니 노이즈필터를 최대한 적용해도 이정도입니다.
DSLR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실패한 사진이지만 기록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추가:
사진을 교체하였습니다.
jpg로 찍어서 망쳤다고 생각한 25일 촬영분을 처리해서 합쳤더니 훨씬 나아졌네요.
첫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