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4일 서해안에서 연휴 기간 중에 재미 삼아 찍어 보았습니다.
삼각대도 없고 해서 손각대를 이용해서 찍었는데.....
카메라가 니콘 쿨픽스 995라서 표현이 좀 그렇네요.
어서 좋은 카메라 하나 장만 하고 싶기는 한데....^^
서쪽 하늘 낮은 곳에 보이는 금성과 이제는 멀어져서 관측 대상에서 빠져가는 목성 입니다.
구름 사이에 있는 목성은 좀 어둡더군요.
그래도 금성은 찬란한 빛을 내고....
석양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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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휴가 갑니다.
몇일 동안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늘이 열려서 좋은 이미지들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휴가 후에는 12인치 작업을 계속해야할 것 같아서 당분간 별 보는 일은 좀 자제 하려고 합니다.
9월달 부터는 화성 좀 낚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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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해안 용두리 해수욕장
카메라 : 니콘 쿨픽스 995
노출 : 1/4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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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사진 상의 금성의 스펠링이 틀렸습니다.
VENUS로 바로 잡습니다.
원본을 저장 하지 않아서 사진 상의 오타는 수정이 불가능 합니다.
이점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