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인물사진 촬영이 필요하기도 해서 황모씨와 조촐한 관측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개가 있기는 했지만 싱은 안정적이였습니다. 다만 투명도 좋지 않아서 별 몇개만 보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관측다운 관측을 했습니다. 어제의 피로가 겹쳐서...

하늘에는 구름 같은 안개가 자욱 하고 보이는 별이라고는 화성, 베가 그리고 이제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기 시작하는 달 뿐이었습니다. 북극성이 보이지 않아서 대충 북극 정열하고 그냥 찍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당장 하늘에 화성이 보이니...

9월 13일 분당 번개에서 찍었습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밤에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만.... 화성은 구름속에서 잠깐씩 나오는 것을 찍었습니다. 싱도 엉망이었습니다. 알타이를 초점을 잡아 보았는데 별상이 부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점점 날씨도 좋아지겠지요...

토요일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상이 좋지 않아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ToUCam이라는 걸출한 도구 덕에 그럭 저럭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 날이 좋지 않은 덕에 10일만의 사진입니다. 그리고는 추석 연휴와 그동안의 후유증으로 감기몸살이 와...

좀 전에 올린 사진입니다만 3장을 더 추가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찍은 시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은 모두 KST입니다.. 1. 2003/9/16 21:58 2. 2003/9/16 22:06 3. 2003/9/16 22:31 4. 2003/9/16 22:51 5. 2003/9/16 23:15 6. 2003/9/16 23:46...

역시 얼마전 번개에서 찍은 화성 사진입니다. 찍은 그룹 수가 많아서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장수가 많아지다 보니 한장 한장 들이는 이미지 처리 노력이 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자연스러워 보이기는 합니다. 아래 리플 단 최승룡님의 말 처럼 투명도 ...

어제 저녁에는 잠깐 화성이 보여서 망원경을 베란다에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구름이 너무 많이 생기더군요. 다시 장비를 철수 했습니다. TV 보다가 잠깐 하늘을 보았는데 구름이 없는 사이로 청명한 화성이 보였습니다. 다시 장비를 설치 했지요.^^ 하지만 ...

어제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투명도가 디테일을 살리는데 아주 많은 장애가 되더군요.. 그러나 구름아 가득 덮여있는 와중에 잠깐 열린틈을 타서 찍은 사진으로 나갔던 보람을 느낍니다..

030828 분당 번개에서 찍은 화성 사진 입니다. 아마 이 보다 큰 화성은 제 생애에 다시는 볼 수 없겠지요. 물론 다른분들도 마찮가지겠지만... 충분히 디테일을 살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욕심 같으면 더 좋은 장비로 더 좋은 관측 장소에서 정말 좋...

긴 장마 같은 비로 인해서 정말 간만에 볼 수 있는 화성이였지만 시상은 좋지 않아서 기대에 미치지는 못 합니다. 그동안 디카를 사용하다가 웹켐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정상적으로 좋은 싱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웹켐을 사용하니 노트북도 다시 장만해야만...

투유캠으로 3번재 도전합니다. 아래 황인준님 사진과 제 사진 원본을 비교하면 크기만 다를뿐 대충 비슷한데 이미지 처리후의 사진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비결이 먼지 갈켜주세요~~

어제의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몇칠 동안 찍지 못하다가 얻은 이미지 인데 이전과는 디테일이 많이 틀립니다. 시상은 전체적으로 2/10~4/10 정도 였으나 찍히는 것은 보름전과 비교해 보면 6~7/10정도의 시상에서 찍히는 이미지와 비견됩니다. 두번째는 ...

황교수님 번개는 잘 하셨습니까? 가고는 싶었으나 안산의 하늘은 정말 하늘의 검은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몸도 무척 지쳐 있는 상태였구요... 분당에서 잠시나마 좋은 조건에서 즐거운 관측을 하셨다고 하시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전 황교...

11경 담배를 피려고 밖에 나가 보니 화성과 달이 아주 청명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예정된 관측 파트너는 없었지만 강남 300으로 부랴부랴 향했습니다. 그 곳에는 남명도씨가 나와서 화성을 찍고 있었습니다. 재빨리 설치하고 화성 을 몇컷 찍었습니다. 1시 ...

8월 14일 목요일 번개를 기억 하십니까? 투명도가 좋아서 많이 기대를 했는데 싱이 좋지 않아서... 아니 거의 절망적인 상태라서 좀 실망을 했던 번개였지요. 전 이때 처음으로 toucam을 사용해 보았는데 아직 사용상의 미숙과 여전히 미숙한 이미지 처리 실...

찍을 때는 시상도 별로고 촛점 조절도 잘 안되고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럭저럭 봐줄만은 한 것 같습니다. 리샘플링한 사진은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베란다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주욱~

8월 12일 새벽 3시에 베란다에서 찍었습니다. 레지스탁스에서 344매를 합성했고 wavelet 조정했습니다. 사진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노목에 휴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써 있는 바 대로 노목의 FS152를 빌려 찍었습니다. 광량은 부족하고 해서 불만이 있었지만 사진의 계조는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역시 굴절의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분당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점점 시직경이 커지면서 관측과 촬영이 용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날... 사진 관련은 사진안에 정보가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많고 처리는 늦어지고... 천천히 올리지요 뭐..^^

토요일 분당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조금 더 나은 조건에서 찍어보려고 관망만 하다가 겨우 한 장 찍었습니다. 웹캠 첫 출사 기념으로 올립니다. 촛점거리를 더 연장해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미지 처리에서는 극관처리가 아...

어제 번개가 있었는데 일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집에 돌아오니 하늘이 많이 열려 있더군요. 허겁지겁 망원경을 베란다 관측소에 설치를 하고 화성을 보려고 하니 이미 구름이 덮어 버렸더군요. 속상해 하면서 장비를 다시 철수 했습...

목요일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다 덮은 하늘에서 기다린 결과물입니다. 이 사진이 ToUcam의 네번째 사진인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위안입니다.

30일의 번개때 찍은 사진입니다. ToUcam이 손에 익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많은 장수를 합성하다보니 또 디카때와는 틀린 작업이 되고는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시상만 따라 준다면...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관측적인 측면...

어제의 하늘은 투명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분당에서 그런 하늘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은하수도 보이더군요. 정말 입니다. 이제 충을 향하여 마지막 스퍼트를 하는 화성이 정말 장관 입니다. 이미 동쪽 하늘에서 떠오를 때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어~ 화성이 ...

늦게나마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미지처리를 하고 나니 먹음직스럽게(?)는 보이는데 세부묘사는 거의 되지를 않는군요. 행성 사진에서 대구경, 장초점이 역시 부러운 대목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가야겠습니다. ToUCam도 사고, 대구경도 사고, 노트북도 빵빵한 ...

금요일 번개 때 찍은 사진입니다. 시상이 좋지 않고 또한 투명도 마저 좋지 안았습니다. 많은 분이 나오신 번개였는데 역시 정작 좋은 하늘은 아니었습니다. 안개는 없었으나 수시로 오거나 생겼다가는 없어지는 구름과의 전쟁이었습니다. 빨리 대기가 안정되...

금요일 분당 번개에서 잠깐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화성을 찍었습니다. 워낙 시상이 불안정하여 초점도 제대로 잡질 못할 정도의 날씨 였습니다. 이날은 유명한 황교수님의 망원경으로도 화성이 삐리삐리 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망원경들이 그랬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한 번개 관측이었습니다. 12시까지 초롱초롱 하던 별빛이 자정 넘기면서 구름과 안개... 그리고는 늘 있었던 그런 기다림.. 결국.. 하늘은 기대를 저버리고.. 남양주에서 이 교수님까지 오셨는데 대왕이 안나와서 무지 섭섭한듯 한더군요.. 비...

전날 억수로 비가 오고 난 다음날인 아침에 하늘을 보니 온통 먹구름있었지만 기상도를 보니 오후 늦게부터는 하늘이 열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번개를 쳤습니다. 오신분들은 사람보러 온분들이라고 생각 하고 못 오신 분들은 하늘을 믿으셨던 분들...

5400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어 본 화성 입니다. 아니, 테스트만 한 것 입니다. 합성 매수는 170장 입니다. 구름 사이로 살짝 보이는 화성을 찍어서 상당히 붉게 표현이 되었는데 약간 색감은 조정을 했습니다. 이건호님의 사진과 많은 비교가 됩니다. 찍은 ...

김 교수님과 같이 나갔던 번개 였습니다. 예보를 믿고 비올 듯한 하늘 아래에서 버텼더니 하늘이 3시 넘어서면서부터 거짓말 처럼 개기 시작했습니다.

SCT 9.25 (D 235mm, fl 2350mm), GP-SM 5x power mate 사용, ToUcam Pro Registax 에서 892 장 합성 2003년 7월 15일 3시 54분(KST) 황인준님과 나갔었는데, 일기예보대로 새벽에 날씨가 좋아지더군요. http://astrogallery.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