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소니안에 돕드라이브를 연결하여 찍어보았읍니다
찍기는 약 480장이나 그중 쓸만한거는 약 100장 그걸 크롭하여 보니 완전히 화성의 모양이 짱구부터 보름달까지 다양하더군요,
약 60장을 합성한 것입니다.
처음 것은 처리전 크롭만 한이미지이고. 나중의 것은 함성이미지입니다.
촬영조건은
15인치 F5 돕소니니안 + 돕드라이브
XL 7mm 아이피스
쿨픽스 4500
f 4.8
fl 28.8mm(X1)
노출 : 1/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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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그림에서도 어렴풋이 보이덧이 4~5시 방향에 약간 흰색의 느낌이 보입니다. 이건 극관은 아닙니다. 제가 어제 볼 때는 이건 흰구름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흰구름이 아닐까요? 화성의 흰구름을 보면서, 전 속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산마을에 두둥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같은 마음을~/........./ 내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내 마음 별과같이(我心如星)
그 날 HP250 정말 잘보이더군요. 빨리 HPK310(HP Killer by 310mm)이 들어와야 할텐데... 그런데 APKR250이 안 보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