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망동에 올렸던 사진 입니다. 배경색이 좀 달라졌습니다.^^ 요즘 날이 좋지 않아 할 일이 없어서 지난 사진들 보고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여건이 그리 쉽지는 않군요.^^
극관쪽의 침침한 부분이 보입니다.
시직경은 작지만 지구에 다가오면서(하지점에 가까워 오면서 변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다 가치있는 사진이지요..암튼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