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투명도가 디테일을 살리는데 아주 많은 장애가 되더군요..
그러나 구름아 가득 덮여있는 와중에 잠깐 열린틈을 타서 찍은 사진으로 나갔던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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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1 mars 9
050823-Mars 3
051115-Mars 6
Mars 051114 5
030815 mars 2
030601 Mars 4
Mars 051103 0
030817 Mars 8
[2007/01/02] 새해벽두 화성 7
030610 MARS 8
030715 Mars 6
화성 10
Mars 030807 6
071118_mars 10
030706 mars 5
031203 Mars 1
030921-mars 9
화성 5
051024 Mar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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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9 Mars 4
030601 Mars 5
030601 MARS(RE) 7
030925 Mars 9
031015화성 4
030702 Mars 7
030904 Mars 4
030916 mars II 4
030915 ma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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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리도 좀 멀고 도착하면 달도 이미 질 것이고...
몸도 피곤하고(어제 시원이랑 새벽까지 씨름해서...)...
자기는 머시기 하고 해서 시원이가 잠든 후 장비를 베란다에 설치를 했는데.... 분명히 설치할 때는 화성이 점점 밝아지더니 설치가 끝나니까 서서히 어두워지더군요. 결국 한장도 찍지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