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고수의 실력은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대단하군요.

조금 더 지나면 오른쪽 시물레이션 보다 더 잘 찍겠군요!

일품이군요. 배울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시뮬레이션의 표면무늬는 진짜 저렇다는 건거요? 그냥 그럴거라는 건가요? 화성무늬는 변하지 않나요?

대단합니다. 이 정도면 기술 자료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갑갑합니다. 소형 디카를 다시 구입해야하나요?

그리고 조만간 이 사진은 모홈페이지의 룸살롱에 올려도 되겠지요? 널리 선전하고파!

모두 과찬 이십니다. 로우 이미지를 보시면 썰렁합니다..
화성 무늬도 변합니다. 지금 알포에서는 극관이 전번보다 작아진 것과 남극관 인접한 부분이 약간 더 검어지고 또 검고 또는 힌 반점들이 나타난 것에 대해 열띤 토론 중입니다.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고 조만간 의견이 모아지리라 봅니다. 이렇듯 변합니다. 아주 미묘하게.. 앞으로 시직겨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는데 극관쪽을 유심히 관찰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대신 목성 같이 대기의 모양이 아닌 지형이므로 거의 변하지 않게 되겠지요.
시뮬레이션은 일본의 알포 회원인 이께무라씨가 먼저번의 대 접근때 사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므로 시간 별 이미지가 지금 보더라도 거의 같아야 합니다. 곁들여 놓는 이유는 시뮬레이션과 비교해 보면 사진의 디테일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황색 먼지 폭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샐때는 화성의 대부분을 뒤 덮기도 합니다..
박 선생님 저야 영광이죠..
그리고 4500 같은 것이나 어차피 컴퓨터가 있으니까 웹켐 같은 것 하나 사세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