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매... 엄청납니다. ^^ 무늬모양이 시뮬레이션과 거의 같네요.

드디어 마똥에 불이 붙었군요.. 반갑고 기쁘고 또 즐겁고 암튼 대단한 사진입니다.
숙달되는 속도가 정말 빠르시군요..
정말 멋진 ~~ 사진입니다..

마똥 -->말똥으로 수정합니다.
다시봐도..^^ 흐믓 한국의 도날드 시 파커가 되주세요....
다음에는 제 망원경으로도 찍어 보시면 어떨까요?

아닌게 아니라 B 채널이 영 이상한데, 답을 모르겠군요. 합성매수 문제는 아닌듯 한 데... IR cutoff filter와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기에, 일단은 조만간 이를 달아볼 생각입니다.

FS102로 찍으셨군요. 전 9.25로 찍은 줄 알고... 어쩌면 FS102가 더 잘 찍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싱의 영향을 적게 받으니까 말입니다. 제 경우도 로모 6인치의 상이 C11의 상보다 좀 더 좋은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어떨까요? 이번 화성에 대한 망원경의 종류는? 물론 잘 만들어진 황교수님의 것이나 인준씨의 것은 예외로 하고 일반적인 것들을 말 합니다.^^

언샵을 쓸 경우 B채널이 가장 많이 깨지게 될 겁니다. 제 예전 사진들도 이미지 처리에서는 실패를 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답은 있습니다.. 국수 한그릇 사줘요..^^
합성 프로그램에서의 언샵은 최대한 자제를 합니다(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불러 들여서 LAB모드로 또 16비트로 바꿉니다. 채널 분해를 해서 L 영상만 가지고 샤픈을 줍니다. 샤픈 수치는 ToU Cam의 경우 합성 매수가 많으므로 20이 될수도 있고 30이 될수도 있습니다. 16비트는 놓아두고 다시 RGB로 돌아옵니다. Hue/Saturatioin에서 Saturation Bar를 왼편으로 이동 시켜서 색을 적당히 분배를 합니다. 다시 채널 별로 언샵이나 커브를 조정합니다..
좀 복잡한데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정리해서 전자암실 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에 따라 순서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시잉의 차이인지 망원경 차이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같은날 같은장소에서 망원경을 바꿔가며 촬영해 보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그리고 B채널의 경우 원본(언샵전)에서 이미 이상한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합성만 하고 이미지 처리전에도 역시 이상하고... 어쨌든 참고가 많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척 복잡한 과정으로 이미지 처리를 하고 있군요.

끝내주는 군요. 대가들이 비일비제한 NadA 인터넷 사진동아리...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