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3 - mars
역시 어제 안산 화랑유원지 제3 주차장에서 촬영된 화성 입니다.
각각의 이미지로는 맘에 들지 않아서 4장의 이미지를 합쳐 보았습니다.
시상이 좋아야 극관의 세밀한 모습을 좀 더 확대해서 찍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작정 하고 나갔었는데....
아무튼 이렇게 화성의 테두리가 2중으로 겹쳐 보이는 것이 시상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저 부분이 화성의 대기는 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왜 계속 화성만 찍으면 2중으로 찍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지난 일요일 밤에 찍은 행성 사진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