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2003.09.23 09:54 (*.156.79.19)

새벽의 한기가 느껴지는 창백한 토성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는 사진찍는 것보다 슬슬 놀면서 별은 잠깐씩 보는 것이 더 좋으니 곧 퇴출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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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2003.09.23 10:20 (*.109.101.119)

그러실 것 같습니다.^^
멋진 토성 사진이군요. 이제는 슬슬 토성의 시즌이 시작되는 모양 입니다. 여기저기 토성 사진이 올라 오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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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03.09.23 13:21 (*.215.122.197)

그 와중에도 이런 사진을 찍다니...
색감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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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순 2003.09.23 21:12 (*.125.233.229)

차가운 색감의 토성이 신비롭습니다. 토성테를 더 날카롭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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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2003.09.23 22:47 (*.74.47.127)

색감은.... 새벽이라 투유캠의 화이트밸런스를 수동으로 맞추기는 좀 어려워서 그냥 자동에다 놓고 찍었더니 좀 나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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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03.09.24 09:41 (*.249.97.68)

이건호님같은 부드러운 토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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