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날만 좋으면 무조건 나가는군요.
좋은 징조 입니다.^^
바톤터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사진에서 토성 본체가 짱구로 나온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지 프로세싱을 과하게 해도 이미지가 짱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싱을 해보면 알겠지만 과하게 하면 밝은 곳은 더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됩니다. 이런 경우 결국은 짱구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가 그렇더라는 것 입니다.
또는 극축이 맞지 않아서 흘러서 그럴수도 있을 것이구요.
이유는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른 별상은 어땠나요?
저는 전에 주경을 분해 청소한 뒤 재결합할 때 너무 조였는지 별이 삼각형으로 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미지 프로세싱을 과학게 하지는 않았는데, 위에 보이는 칭화 의 사진도 약간은 짱구로 나와 있습니다. 칭화의 것은 프로세싱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합성하는데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다시 한번 찍어 봐야 알겠습니다.

전에 처리할때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스택할때 얼라인 기준 사각박스를 다른 곳으로 지정해서 해 보면 좋아졌습니다.

다시 스택을 해보아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