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황사가 한차례 지나갔지요.
아직 황사기가 조금 남아 있고 바람도 강하였지만 당근 관측을 나갔습니다.
최승용씨도 함께 관측하였지만 ...
별들은 성탄절 트리마냥 반짝이고 씨잉은 엉망이라 두사람의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하더군요.
사진은 유로파가 목성에서 막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상의 악화로 열장도 찍지 못하고 퇴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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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만 좋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