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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
2004.06.26 11:24

지리한 장마의 시작입니다.

(*.255.167.26) 조회 수 1281 추천 수 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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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낚시경력 25년에 제법 일기 볼 줄은 안다고 자부하는데
요즘 하늘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은하수 가득한 까만 보석밭이 눈에 선 합니다.
장마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4월14일 안산일대학에서 최승용님에게 빌린 아스트로피직스 2배 바로우를 끼우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노이즈도 별로 안보이고 색상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심해서 여기저기 찍어두었던 사진을 보다가  이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원본이 삭제되어서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대적반도 벌써 지나버리고 자오선을 넘어버린 철수직전에 찍은것 같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해서 45도로 기울여 보았습니다.^^
  • 최승용 2004.06.26 11:35 (*.255.244.57)
    흐린 토요일 입니다.
    이 사진은 지금보니 참 좋은 이미지군요.
    지난 가을부터 올 봄까지 행성들을 보는라고 밤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C14의 구경값을 하는 사진들이 올 겨울부터는 많이 올라 오겠군요.
    기다려집니다.^^
    (이 이미지의 촬영 시간은 4월 14일의 제 이미지와 비슷한 시간 같습니다. 22시 15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의 각도가 거의 비슷하니까 아마도 맞을 겁니다. 시상과 투명도가 좋지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 육호준 2004.06.26 17:07 (*.86.4.205)
    정말 모처럼 보는 목성이군요.
    반갑기도 하구요.
    그래도 목성은 차렷! 자세가 좋은것 같군요.
    토성은 약간 삐딱한 자세가 좋구요. 제 관점입니다.
  • 황인준 2004.06.27 16:19 (*.81.66.49)
    작년에는 승룡이형이 목성시즌의 문을 닫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박정룡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관측시켜주심을 감사드리고 다음 행성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아쉬운 것은 다음에는 토성은 그럭저럭 괜찮은 시상을 보여주는 날이 있을 겨울이고 목성은 이제 늦봄과 초여름으로 넘어가겠네요.. 아쉬움이 약간 남습니다만 다음시즌에는 어떤 구름모양으로 설레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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