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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
2004.03.27 12:58

3/26일 계남공원의 목성

(*.178.35.76) 조회 수 775 추천 수 4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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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보기 드믄 씽이었던것 같습니다.
C-11을 청소하고 손잡이도 다시 달고 해서 광축이 많이 틀어져있어
광축을 맞추고자 계남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추현석님, 올카의 김덕현님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대충 광축을 조정하고 다급한 마음에 목성을 겨누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보기 드믈게 모니터 상에 나타나는
목성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너무 선명하게 잘보였으니까요.
안되겠다싶어 광축을 잡는것을 포기하고 찍어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광축이 정확하지 않아서 위성의 영현상이 길게 늘어졌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사진입니다.
다시 광축 조정을 해야겠습니다.
  • 황인준 2004.03.27 17:03 (*.81.31.245)
    멋진 모습을 잡아내셨군요..
    불 붙었습니다..^^
  • 김영렬 2004.03.27 18:54 (*.58.19.198)
    아주 진기한 모습입니다. 사진도 상당히 선명하구요.
  • 추현석 2004.03.27 19:09 (*.242.81.186)
    쌍영 현상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광축잡고 노트북에 투유캠 연결하고 하시드만 뾱뾱이를 찾더군요.
    마침 김덕현님이 가지고 계셔서 드렸더니,
    열심히 C-11의 접안부를 청소하시더군요.
    왜근런가하고 보니 2개의 영 현상을 먼지로 착각하셨나 봅니다.
    아마 조금 더 세게 뾱뾱이을 했으면 4개의 위성중 2개는 괘도 이탈 했을것입니다.
    뒤늦게 알고 그만 두셨기에 무사히(?) 괘도를 돌게 되었지요~~
    큰일 날번 했습니다.
  • 남명도 2004.03.27 20:18 (*.211.32.45)
    저는 사진에 먼지인줄 알았습니다^^
  • 김시태 2004.03.27 20:43 (*.110.130.72)
    멋진사진입니다.
    저도 비슷한 시간대에 찍었는데 .....대단합니다.
    저는 색감을 도무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 육호준 2004.03.28 12:51 (*.83.224.65)
    김소장님!
    색감잡는것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아직도 색감을 잡는데 헤메고 있습니다.
  • 지승용 2004.03.28 20:49 (*.201.5.62)
    제 망원경에 영이 보였으면 아이피스랑 웹캠 카메라 CCD 닦는다고 밤 새었을 겁니다. 특히23:48 사진의 위성과 영이 같이 보이는게 인상적입니다.
  • 이경화 2004.03.29 09:32 (*.253.39.59)
    사진마다 느낌을 달리해서 색감을 내는 섬세한 센스가 인상적이야. 표현도 드라마틱하고. 날마다 멋진사진을 만들어내네.
  • 최승용 2004.03.29 09:43 (*.255.244.57)
    멋진 목성을 잡으셨습니다.
    싱이 아주 좋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이런 이미지를 건졌다면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
    계속 멋진 작품 만드시실.....
  • 최승용 2004.03.29 09:45 (*.255.244.57)
    그리고 역시 준비만 잘 하면 구경이 큰 놈이 좋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슈미트 카세그레인이 발굴의 실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영국의 데미안은 C-11으로 정말 좋은 이미지들을 많이 찍어 내고 있습니다.
    파시지 마시고 계속 소장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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