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서울에서 일을 보고 저녁 10시정도에 안산 일대학으로 갔습니다.
하늘이 워낙 좋아 보여서요.
그런데 싱이 좋지 않아서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토성도 김교수님 처럼 멋지게 찍을 수 없었고....
목성은 달 옆에 있어서 달의 광해를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명도는 좋았지만....
초점조절과 색감 조절이 난감 했습니다. 찍힌 영상도 흐리멍텅 합니다.
왜이렇게 목성은 잘찍기가 힘든지....

이제부터는 날이 좋아지겠지요?
요즘 아주 녹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