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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
2004.01.28 16:37

040127_jupiter

(*.187.167.204) 조회 수 1066 추천 수 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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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이미지처리와 색처리로 좀 역거운 이미지가 되어 버렸네요. 다만 페스툰에 역점을 두고 이미지 처리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blue체널쪽이 약간 오바기가 보입니다. )  

어제 하늘은 초저녁부터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분당과 천안에서 서로 별들을 본다고 날리 입니다.
불난 집에 기름 붓고 부채질 하니 제가 어찌 그냥 잘 수 있겠습니까?
결국 퇴근 하고 저녁 먹고 아이와 잠시 놀다가 출동 했지요.
장비 설치하고 있는데 안산 동지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서 오시라고 했지요. 혼자 보는 것 보다는 말동무라도 되어 주는 분이 계시는 것이 더 좋으니까요!!!
박정용씨는 항상 그렇듯 쌍안망원경을 가지고 오셨는데 달은 아주 좋았나 봅니다. 전 달도 보지 못했습니다.^^
투명도는 좋아 보였으며 싱은 망원경이 쿨링다운이 되지 않아서 단정지을 수 없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시 전형적인 속임수 날의 싱 입니다.
투명도에 비해서 싱이 좀 부족 합니다.
습도가 70%로 노트북 모니터에 보이는목성이나 토성은 하얗습니다.
그냥 감으로 모든 설정을 마치고 무작정 찍어 보았지요.
기대반 실망 반으로 시간은 흐르고 결국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는 철수를 했습니다. 도저히 기대가 없어 보였고 또한 전작으로 인하여 체력 안배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목성의 페스툰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대적반 위에 있는 검은 점은 작년말에 비해서 대적반의 중앙을 지나간듯 하구요.....
위성 하나가 없엇 위성식도 볼 수 있겠다 생각 했는데 일찍 철수하는 바람에 이런 현상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야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남명도 2004.01.28 18:45 (*.237.76.17)
    멋집니다. 오늘의 대적반은 약간 부드럽습니다^^
  • 황인준 2004.01.28 21:05 (*.240.152.87)
    이런 멋진 사진을 찍어 놓고 시상과 투명도에 대한 평가가 너무 짜군요... 증말 죽이네요. ^^ 저는 행성 찍으려고 하니 구름이 몰려와 결국 2시 반 경에 철수를 했습니다.
  • 이경화 2004.01.29 09:56 (*.253.39.59)
    언제나 멋진 행성사진을 찍으시는 최승용씨, 자신에게 너무 박하게 하시지말고 살좀 붙여주세요. 마치 푸른유리구슬을 보는듯, 목성 속을 들여다보는것 같아.
  • 김영혜 2004.01.29 11:19 (*.82.244.162)
    드디어 최고의 작품이 나온거 같습니다...우와~
  • 이윤 2004.01.30 00:34 (*.211.234.19)
    정말~~ 정말~~ 대단한 사진이네요. ^^

  • 정민경 2004.01.30 22:05 (*.201.2.238)
    멋지군요.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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