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름도 많았고... 씨잉도 좋지 않더라구요...
저도 한두장찍었는데... 거의 초점조절 불가상태까지 가더라구요... 위성 그림자도 찍혔네요... ^^

어제는 이오와 유로파의 영현상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오의 영현상이 잡혀 있는 것이네요.
그리고 그림자 아래쪽에 있는 것은 그림자가 아닙니다.
카메라의 먼지 같은데....
4배 파워메이트와 5배 파워메이트의 상의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군요.^^

넵, 아래 점은 먼지 맞습니다. 어떻게 먼지를 알아보시는지...
늘 제 목성은 누렁이 군요... 언제 하얗고 뽀얀 목성을 찍을지...
가야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어제의 시상으로 이정도면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색감은 개인 취향이 다 달라서 자신이 좋아 하는 것으로 하면 그만 입니다.
저도 어제 잠깐 관측을 나갔는데...
(그래서 먼지인줄 압니다.^^)
영 꽝이었습니다.
이미지 처리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좀더 잘 나온 것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점이 없어 졌습니다. :)

안시로 보면 목성이 누렁이 맞습니다.^^
누렁이를 누렁이로 표현한것은 당연한것이지요.^^
가야할 길이 멀다뇨~ 벌써 다다른것 같은데요~
멋지기만 합니다.
씨잉이 좋은날을 기대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바로 잡을 것이 있네요.
이오의 영현상이 아니고 이미지 지나간 유로파의 영현상 입니다.
잠시 저도 혼동을 했군요.
아직 이오의 영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