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구하는 최고의 사진이 여기에 있군요..
정말 대단한 목성입니다. 목성의 디테일로 봐서는 시상이 거의 9/10 .이상인 것 같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군요..
저도 부지런히 다른 그룹을 합성해 보아야 겠습니다.

역시..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으아~~ 그날은 이건호씨가 장난치시는줄 알았습니다. 씽이 10/10이라고 하셔서 ^^
최고의 망원경 최고의 환경 그리고 최고의 실력으로 만든 최고의 사진입니다.

안시관측으로 볼때 예사롭지 않은 상을 보여 주더니.... 역시 사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8인치 막스토프 대단 한것 같습니다....

어후.. 굉장하네요. 막스토프의 위력만은 아니겠지만서도.
조금만 돌려주시면 참 좋겠는데..

세부 묘사가 정말 뛰어나군요.
관측자, 관측지, 관측 장비의 3박자가 잘 어우러져 나온 작품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저같은 장비병 환자의 눈에는 망원경에 눈길이 더 쏠리는군요.^^
언제 한번 분당에 가게 되면 구경할 수 있겠죠?

우와 역시 대단한 사진입니다. 로또가 되야될텐데...

살아있는 목성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는 듯이 디테일합니다.
대단합니다.

죽음의 목성 이미지 입니다.^^
좋은 시간과 좋은 이미지를 얻어서 기쁘시겠군요.
함께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삐딱하게 있으니 목이 아퍼서... 경화누님 분부대로 돌렸습니다. ^^ 너무 퍼런거 같아 블루만 줄였구요.

좋은 이미지는 망원경보단 시상이 중요한데, 이날은 참 좋았습니다. AVI의 목성위성의 출렁거림을 보면 시상이 대략 6~8까지 왔다 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언젠간 시상10/10에서 찍을 날이 있겠죠 ^^
인준님이 투유캠 설정을 도와줘서 색감이 이전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고마워유~~ ^^;;

우와~ 허블에 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