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광땡에서 돌아오는길에 깜빡졸아서 도로턱을 들이받아 당분간 아내의 명령으로 광땡으로의 촬영은 접어야합니다..ㅜ.ㅜ
안전운전하세요...ㅜ.ㅜ
예보는 1시까지만 맑아서 구름끼면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맑아서 3시까지 촬영에 임했습니다.
시상예보는 메테오블루상 5/4로 아주 좋았으나 바람이 너무나 많이 불어서 합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아 아쉽네요.
화면상에 목성이 끝과 끝을 왔다갔다합니다.ㅎㅎ
안시로도 그럭저럭 잘 보이는수준..내려오면서 바람이 좀 덜부는곳을 찾아 보았는데 천문대 바로밑 비포장이 바람이 안불더군요.
혹시나 다음에 가게되면 그곳에서 펼치고 촬영해 봐야겠습니다. 그 전까지 마눌님 눈치보며 아부 잘해야겠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