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까지 날씨가 안좋을거 같아서 마눌님 주무실때 몰래 광땡에 다녀왔습니다.
시상예보는 아주 안좋았는데 안좋을때는 어떻게 보이고 찍힐까 궁금해서 달렸습니다.ㅎ
도착하니 째즈빈님과 다른한분께서 촬영하고 계시더군요.
역시 시상예보와 같이 아주 안좋았습니다. ㅎㅎ
지난번 역대급 시상때 같이 계셨던 째즈빈님도 보시곤 차이가 많이 나네요...하시는..ㅎㅎ
그래도~~~~ 아랫동네와는 보이는게 확연히 다릅니다.
출동하기전 집앞마당에서 별상보는데 초점내외상에 회절링이 전혀보이지 않았지만
요기선 확연히 보이는 엄청난 차이..
촬영을 끝내고 대적반 중심부분에 올때 안시로 보는데...후덜덜했습니다.
아랫동네 시상 아주~좋을때정도...
바람이 소형태풍급이라서 합성이 잘 안되서 아쉬운데 리사이즈처리로 그냥저냥 만족해야하는게 아쉽네요.^^
바람없는 광땡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