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30일 새벽의 목성 입니다. 찍힌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이날의 형편없는 시상으로 인하여 디테일이라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관측 보고일 뿐 입니다.
요즈음 육선생님이 바쁘셔서 영 재미가 없답니다.
새해에는 최선생님 쫓아다니며 배워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