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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60.65) 조회 수 999 추천 수 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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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성이 이렇습니다.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또 올립니다.
퇴근하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달려나가도 이미 목성은 자오선을 지나서 저만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망원경 설치하고 극축맞추고 어쩌고 하면 고도는 더 낮아지고..
안산은 서쪽이 바다라 자오선만 넘어가면 씽이 급격히 낮아져서 도저히 촛점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망원경 식고 자시고 할 틈도 없이 그냥 들이대고 찍기 시작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나마 찍을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 최승용 2004.06.05 10:44 (*.255.244.57)
    제가 요즘 관측다닐 형편이 되지 못하여 목성이 상당히 궁금 했었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를 올려 주시니 힘들게 관측 하지 않아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____^
    종종 이렇게 수고 좀 해 주세요^^.
    오늘 날이 좀 좋으면 간만에 출동을 하려고 했는데 하늘이 도와 주지를 않는군요.
    테스트 해 볼 장비들이 있어서.....
    다음 주중으로 날이 좋으면 안산 일대학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때 시간 되시면 현장에서 뵙지요^^.
    참!!!
    이미지는 정말 좋습니다.
    요즘 같은 기상조건이 이정도면 아마도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올해 겨울이 무척 기대 됩니다.
  • 최승용 2004.06.05 10:45 (*.255.244.57)
    그런데 사진을 올리실 적마다 액자에 거시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많은 수고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아서 한마디 합니다.^^
  • 박정용 2004.06.05 12:04 (*.255.160.65)
    ㅎㅎ 그래요.
    얼굴 잊어먹겠습니다.
    그래서 가끔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진도 보고 그러지만..^^
    월령 좋을때 행성이던 딮이던...아니면 안시라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 박정용 2004.06.05 13:05 (*.255.160.65)
    액자를 만드는것은 오래전에 사진동호회에서 비롯된 버릇입니다.
    이거 안하면 벗은것 같아서리~ ^^*
  • 육호준 2004.06.05 17:14 (*.86.5.184)
    아직도 목성의 디테일을 볼수가 있군요.
    전 항상 찍으려하면 목성이 물에 빠진것 같아서 결국
    포기하고 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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