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키보드에 라면 국물을 흘려 입력이 안되서 대충 입력했었습니다.
어제 수서의 하늘은 정말 꽝이었습니다.
북극성도 보이지 않아 극축을 못맞출 정도였으니까요.
분당번개 취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당까지 사람들왔다가 되돌아 갈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그래도 CN212 성상 테스트로 몇컷 찍었습니다.
안시상은 남명도 님의 뮤론에 판정패.
그래도 KO패는 아니었습니다.
현재 광축도 약간 나가있고, 미러에 뽀얗게 싸인 먼지만 깨끗이 청소해준다면 뮤론 못지않은 행성상도 나올꺼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1. CN212 + 2배 바로우 + ToUcam 직초 (500frm stacked)
2. CN212 + ToUcam 직초 (500frm sta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