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이었습니다.
모처럼 계남공원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조윤호, 김영재, 김덕현, 장용, 조준래,추현석님 그리고 유니온의 조과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3월치고 씽과 청명도가 매우 좋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광축을 조금 손본다음 다시 목성으로 향했습니다.
모니터 상에 나타나는 모양은 금요일저녁 보다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광축이 아직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좋은 씽을 놓치지 않기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에 보기 드믄 사진을 건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망원경의 상태가 아직 맘에 들지 않습니다. 대대적으로 손을 좀 보아야겠습니다.
또한 포토샾기능과 튜유켐 설정을 조금은 알것 같지만 그러나 아직도 빈약한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계속해서 테스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