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투명도는 너무 좋았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보고 처리 해본 는낌은 참담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재미가 솔솔하지만 집에서 처리를 할때는
이상하게 시리 스트레스가 몰려오더군요.
왜? 그럴까요. ㅎㅎㅎ 그래도 미지의 꿈처럼 빠져드는 것은...
어째든 계남공원은 계속 올라가겠지요.
3배 바로우와 2배 바로우의 조합은 이 별로인것 같기도 했고
이미지 색감또한 맘에 들지가 않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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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볼 때와 합성한 후의 이미지는 상당히 다릅니다.
오히려 동영상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색감 조절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모니터에 투영된 목성이 바로 서있는 것과 각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같은 색감으로 조정 했다고 하더라도 다르게 보입니다. 각도를 가지고 있을 때가 더 색감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바로 세우면 엉망이 되더군요.
오늘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투명도는 좋을 것 같은데 역시 싱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북쪽에서 찬기류가 유입 되기때문이겠지요.
저도 오늘 다시 도전 합니다.^^ 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