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마음에 들지않기도 했지만,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프로세싱 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 메모리얼 팍에 망원경을 설치했더니 엷은 구름이 좍 깔리더군요. 토성은 겨누기만 하고 사진은 진작 포기했고, 목성은 많은 장수를 찍어서 그 중에서 약 1200매를 합성했습니다.
2004년 2월 14일-15일 자정경. C11, EM200, TuUcam pro, Registax, Photoshop 에서 un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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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들어 오시는 계획에 변함은 없죠?
부탁을 해야하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