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반이 막 왼쪽으로 들어간 직후의 이미지 입니다.
이때의 싱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투명도가 좋았고 천정은 아니지만 고도가
상당히 높아졌었던 상태였기에 좋지 않은 동영상 파일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대어를 낚은 기분 입니다.^^
이미지 처리를 조금 과하게 해서 욕심을 부려 봤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의 퀄리티는 이런 거친 화상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고 있는 대적반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북적도대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정도의 사진이면 관측적인 측면의 사진이 될 수 있는지요?
무엇들이 숨어 있는지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