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겨누어 본 목성입니다.
시상이 좋아 화면상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배 바로우를 장착하고 작게 찍은 덕분에 디테일을 살리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행성촬영에 빠져 지낼때와 같이 아주 재미있는 이 분야는 어쩌면 제가 마지막으로 빠져들 수 있는 분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변화 무쌍한 대기의 움직임과 이오의 영 현상이 이채롭습니다.
여러장을 찍었지만 이오가 표면에서 확실히 보이는 사진은 이것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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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_test_raw 7
060516_jupiter 5
060605_jupiter 5
목성 20090916 3
060519_jupiter 3
목성 20090905 3
Jupiter-041031 0
050515-jupiter 17
목성 3
060303-Jupiter 8
060421_jupiter 4
060422-Jupiter 3
목성 090809 5
JUPITER 100904 5
목성 20100914 3
060405_jupiter 4
목성 20090909 1
050228-Jupiter 7
050403-jupiter 8
060531_jupiter 4
060612_jupiter_ganymede 6
060519_jupiter_small 4
목성 20100916 2
050520-jupiter 4
목성 20090919 1
060529_jupiter 8
목성과 이오 4
목성 20090906 3
목성 20060617 8
140125_Jupiter with Ganymede 0
목성_040404_강원화천 3
목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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