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ur de la 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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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입니다.
오늘 새벽에 바이삭하고 오두막을 연결해서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투명했고. 카메라는 달의 모습을 잡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단 씨잉은 영 아니더군요.
한강시민공원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는..흔들흔들거리는 차들사이에서 달 찍으려니 좀 뻘쭘 하였습니다.
이전에...제품 출시전에 동영상 찍어본 적이있는데, 그때는 광축이 완전히 나가서 찍은 동영상을 보여드릴 수 없었구요.
지난번에 승용형님께서 광축한번 봐주시고난 다음 부터는 라식수술받은것 처럼 망원경이 쌩쌩해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