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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8.06.02 22:51

080601_27.0달의 월출

(*.53.169.82) 조회 수 2412 추천 수 20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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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에서 밤새 촬영을 하다보면 이따금 반가운 월출을 맞이하곤합니다.
고양이발 찍던날 새벽 촬영을 마치고 외로이 떠있는 목성을 감상할즈음
동쪽 숲 나무위로 솟아오르고 있는 달을 발견했습니다.
그 푸른끼 도는 새벽에 전나무숲으로 떠오르는 달을 보며 새로운 날이
왔음을 느낍니다.
새벽에 싸~한 기분과 더불어 구름이 흘러가는 가운데 떠오르는 새벽달은
누구나 시인이 되게하는 그런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촬영데이타라 할것까지 적을필요 없겠지요?
  • 고창균 2008.06.03 00:34 (*.7.236.216)
    사진으로 보는 시군요!
  • 임상균 2008.06.03 08:44 (*.177.245.50)
    오~멋집니다. 아침이 상쾌해 지는군요.
  • 강문기 2008.06.03 09:02 (*.132.58.21)
    그믐달을 촬영하려고 계획한지 벌써 몇달째인데... 멋집니다.
  • 김일순 2008.06.03 09:41 (*.110.19.24)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촬영 데이타를 적으라~! 적으라~! ㅋㅋ
  • 전영준 2008.06.03 10:54 (*.138.203.2)
    출근의 압박이 괜시리 느껴지는 시원한(?)ㅋㅋ 사진입니다.
  • 신범영 2008.06.03 15:57 (*.241.50.130)
    관측지에서 밤을 세우지 않으면 보기 어려운 달인데
    푸른 여명속으로 올라오는 달의 풍경이 정말 한편의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월령27일 이후의 달을 찍어보려니 출근의 압박, 박명의 압박 등으로 쉽지않더군요...
    일요일 아침이라 이 달을 찍어보려 했는데 고도가 확보될 6시쯤에는 박명으로 하늘이 환해진데다가
    하늘가득 양털구름이 덮여서 포기했습니다.
  • 김삼진 2008.06.04 08:34 (*.131.71.38)
    굿~가슴이 시원합니다.^^
  • 이상희 2008.06.04 15:39 (*.57.76.168)
    이상하게 아침에 뜨는달은 잘 보질못했습니다
    장비 챙겨서 산을 내려오기 바빠서 하늘볼시간도 없었네요
    반성쫌 해야겠습니다 ;;;;
  • 황인준 2008.06.05 08:10 (*.226.254.78)
    관측지의 새벽의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분위기를 전달해 주는 사진은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 박정용 2008.06.09 12:52 (*.134.62.13)
    새벽이 피부로 느껴지는듯합니다.
    달도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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