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달을 보여주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달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찍으려니 초점마추기가 어렵더군요.
수십장 초점연습한 후에야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정월대보름이긴 하지만 월령이 14일이어서 아래쪽이 약간 일그러졌습니다.
환한 보름달처럼 올일년 내내 환하게 웃는 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
AP155/Canon Eos10D, 1/750초X 5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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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픈한방때리면 더 샤프해 보일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