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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5.02.26 10:08

페타비우스 Petavius

(*.103.12.126) 조회 수 1376 추천 수 1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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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목성 촬영하면서 같이 찍은 겁니다.

K2OBSERVATORY
2:00AM(KST), C8, EQ-5, 2.5X POWERMATE, Baader UV/IR Filter
10FPS, 1/100Sec, 1000장 합성
 
다음은 고 전재규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페타비우스 설명입니다.
 --------------------------------------------------------------------------------------------------
 
폭 160㎞, 길이 177㎞의 크레이터. 초승달에 보이는 크레이터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크레이터의 하나로, 풍요의 바다 남동쪽 끝에 위치한다.
 
달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원근 효과에 의해서 길쭉한 모양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원형에 가깝다. 크레이터의 중앙에서 높이 약 2500m의 산봉우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커다란 열구가 이 산봉우리들로부터 크레이터의 내부 테두리로 방사형으로 뻗어있다. 이 열구는 하나의 흰 줄로 보이지만, 고배율로 보면 구조적으로 복잡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열구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크레이터 내부 벽의 밑부분과 평행하게 나 있는 또 다른 열구와 교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형 망원경을 사용한다면, 중앙 산봉우리 주위에 120°간격으로 놓인 또 다른 두 개의 방사형 열구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크기가 작아서 관찰하기 쉬운 대상은 아니다.
  • 추현석 2005.02.26 12:48 (*.93.0.129)
    크레이터 속의 세세한 모습을 잘 찍으셨군요.
    이 크기면 일렁거림이 많았을텐데~~~
    멋 집니다.
  • 황인준 2005.02.27 12:40 (*.81.91.215)
    페타비우스인가요?
    좋습니다.
  • 남기현 2005.02.27 21:15 (*.103.12.126)
    크레이터 이름이 페타비우스 였군요. 자료 정리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황인준님 덕분에 한가지 또 알았습니다. ^^
    페타비우스를 촬영한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니 세부묘사가 많이 부족하다라는 걸 알겠습니다. 얼렁 타카하시 가대로 업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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